디무브,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IT 컨설팅 전문 기업 디무브(대표 최원일)는 11월 16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시 고려 사항과 고객 사례'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IT·게임·패션 등의 기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1위 협업 플랫폼 아틀라시안은 2021년 2월 서버 라이선스의 신규 판매를 중단했고, 2024년 2월부터는 모든 서버 라이선스에 대한 지원 종료를 발표하여 클라우드 우선 기업으로서의 목표를 선언했다. 클라우드 제품은 서버 제품에 비해 소요되는 시간이나 인력, 비용 절감이 가능하여 훨씬 경제적이고 아틀라시안에서 지속적인 보안과 제품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디무브는 아틀라시안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ITSM, DevOps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활용해 디지털 협업 방식을 구축한다. 또, 지난 7월에는 아틀라시안의 클라우드 전문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여 특화된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2022년부터 국내 1~3위 규모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수행사로 연달아 선정되어 마이그레이션 전문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했다.

디무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가이드를 제공하고 실제 대규모 마이그레이션 고객사의 사례를 소개했다.

최원일 대표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에 앞서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요구사항을 제대로 이행해 줄 솔루션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디무브는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사례와 전문화된 인력 체계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 요구 사항에 대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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